'대치동 의대 진학반이 제작' 오르조, 국어·과탐 사설 모의고사 공개

남미래 기자 2023. 9. 26.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에 추가된 모의고사 콘텐츠는 국어와 과학탐구(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 영역 전 과목으로 오르조 앱에는 기존에 제공되던 수학 영역을 포함 총 10개 과목의 사설 모의고사가 마련됐다.

특히 과학탐구Ⅱ 과목 모의고사의 경우 대치동 학원가에서 의대 진학 희망생을 전담한 팀이 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듀테크 기업 슬링은 자사가 운영하는 고등학생 대상 태블릿 학습앱 '오르조'에 국어, 과학탐구 영역 사설 모의고사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모의고사 콘텐츠는 국어와 과학탐구(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 영역 전 과목으로 오르조 앱에는 기존에 제공되던 수학 영역을 포함 총 10개 과목의 사설 모의고사가 마련됐다. 특히 과학탐구Ⅱ 과목 모의고사의 경우 대치동 학원가에서 의대 진학 희망생을 전담한 팀이 제작했다.

이밖에도 오르조 앱에는 프리미엄 해설, 자동 채점, 오답 노트, 학습 플래너,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수험생이 자신만의 목표와 학습 전략을 세우고 이에 맞춰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강민 슬링 대표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기를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사설 모의고사 콘텐츠를 추가했다"며 "수험생들이 수능에서 실수하지 않고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오르조에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