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70억 규모 중국 디스플레이 물류시스템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라가 지난 25일 중국의 디스플레이 제조기업으로부터 70억 규모의 디스플레이 물류라인을 일괄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아라 단독으로 중국의 디스플레이 물류 시스템 시장을 개척한 결과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아라가 지난 25일 중국의 디스플레이 제조기업으로부터 70억 규모의 디스플레이 물류라인을 일괄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아라 단독으로 중국의 디스플레이 물류 시스템 시장을 개척한 결과물이다. 2021년 60억, 2022년 120억, 2023년 100억, 2023년 하반기 70억 규모의 지속적인 대규모 수주로 이어 지게 되었으며, 24년 상반기 수주를 목표로 60억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상 중에 있다.
전직원이 25명뿐인 아라는 지난 8월에 단독으로 컨테이너 50대 분량의 시스템을 국내에서 제작 후 중국 현지에서 설치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장비 업체의 거센 추격으로부터 기술 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중기부 R&D 과제 수행과 자체적인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등 작지만 강한 수출 기업으로 수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성장이 기대되며 귀추가 주목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자금 받게 해주겠다더니…대가 요구하는 브로커 활개
- 절대 강자 없는 '모빌리티 빅뱅', 車산업지도 바꾼다
- 노트북도 접는다… LG, 내달 4일 첫 출시
- [에듀플러스]진학 정했니? 진로·학과 가이드 ⑦외식산업학과 “외식 프랜차이즈부터 대기업까
- [에듀플러스] 의약·자연계열 분석〈3〉전국 11개 치대 “정시 합격선 97.3, 의대 다음…서울·수도
- 방발기금 일부는 문체부 사업에 투입...방송 미디어 발전 위해 쓰도록 바로 잡아야
- SK텔레콤, 2028년 AI 매출 6배로...'AI피라미드' 전략 발표
- '인도'서 미래 본 크래프톤, 현지 특화 신작·투자 확대 박차
- 한전, 수소발전 입찰시장 발전량의 99.9% 부담
- 은행권, 생성형 AI로 업무 혁신 돌입.. 직원용 챗봇, 콜센터 적용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