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AI가 배차·운임 척척 … 중개료 뺀 ‘화물 플랫폼’ 뜬다” 관련 반론보도문

김규식 기자(dorabono@mk.co.kr) 2023. 9. 26. 14: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 신문은 지난 9월 3일자 기업면에 <AI가 배차·운임 척척 … 중개료 뺀 ‘화물 플랫폼’ 뜬다> 제하의 기사에서 “화주가 집행하는 운임 가운데 10~40%는 주선사 수수료로 차감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많게는 50% 넘게 수수료로 지급하는 일도 있는데, 이는 고스란히 화주의 물류비 증감으로 귀속되고 있다” 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는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주선사업자가 차주에게 받는 주선수수료는 평균 7.5%이고, 운송업체로부터 받는 주선수수료는 6.7%이며,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3개 정보망에서 거래된 100만 건 이상의 통계로도 평균 7.4%로 해당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