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추석 연휴에도 평일처럼 거래 가능한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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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3일)에도 평일과 같이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11월부터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 서비스를 글로벌 우량주 투자의 진입 수단으로 활용하는 젊은 투자자가 많이 유입되고 있다"며 "소액으로도 여러 종목에 투자해 글로벌 우량주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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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3일)에도 평일과 같이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미국 주식 매매 관련 서비스를 모두 합치면 국내에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11월부터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한 주당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대형 우량주를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올해 7월부터는 최소 1달러(약 1349원)로 원하는 주기와 기간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해외주식 소수점을 적립해주는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 서비스’도 도입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이용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추석 연휴! 해외주식은 못참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연휴 기간 내 총 4거래일 동안 매수와 매도를 포함해 1달러 이상 거래를 체결한 날이 1~4일인 이용자가 이벤트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현금 등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을 통한 해외주식 거래가 처음인 투자자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신청하면 2개월간 미국 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무료(매도 시 0.0008%)와 최대 95%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달 4일부터는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달러(약 13만7000원)를 주는 ‘해외주식 최대 100불 투자지원금’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 서비스를 글로벌 우량주 투자의 진입 수단으로 활용하는 젊은 투자자가 많이 유입되고 있다”며 “소액으로도 여러 종목에 투자해 글로벌 우량주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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