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2개·우수상 1개"…에몬스, 국제기능올림픽 4회 연속 메달 획득

김민석 기자 2023. 9. 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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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는 '2022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송재호 선수(가구-금메달) △권수일 선수(목공-금메달) △노건희 선수 (실내장식-우수상) 등이다.

정부 포상은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둬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과 관계자를 포상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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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권수일 선수 금메달·노건희 선수 우수상
김경수 에몬스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에몬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몬스는 '2022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에몬스는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서 금메달 2개, 우수상 1개를 받아 대회 4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구체적으로 △송재호 선수(가구-금메달) △권수일 선수(목공-금메달) △노건희 선수 (실내장식-우수상) 등이다. 이에 각각 동탑 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정부 포상은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둬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과 관계자를 포상하기 위해 열렸다.

대한민국은 대회에서 선수 51명(직종 46개)이 출전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 우수상 16개를 각각 획득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기능 선수들은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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