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법인 '비즈니계 오스카상'서 '올해의 고용주'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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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미국법인이 '올해의 고용주(소비자 제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스티비 어워즈로부터 '올해의 고용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2년 미국에서 제정된 국제 비즈니스 분야 상인 스티비 어워즈는 △글로벌 역량 △성과 △경영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매년 약 70개국, 1만2000개 이상의 후보의 경합을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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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스티비 어워즈로부터 '올해의 고용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2년 미국에서 제정된 국제 비즈니스 분야 상인 스티비 어워즈는 △글로벌 역량 △성과 △경영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매년 약 70개국, 1만2000개 이상의 후보의 경합을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 때문에 '비즈니계의 오스카'라는 별명이 붙었다.
올해는 소비재뿐 아니라 △제조업 △보험 △미디어 △금융 △소프트웨어 등 각 분야에서 950개 이상의 후보가 경쟁했으며 지난 6~7월 100명의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은 긍정적인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삼성을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어 주는 미국 전역의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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