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자궁경부암 세번째 재발 “네번째 치료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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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코무라 히로가 11년 째 암과 싸우고 있다.
9월 25일 뉴스포스트세븐은 코무라 히로가 2012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자궁을 적출한 후 세 차례 재발을 거듭한 후 네 번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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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코무라 히로가 11년 째 암과 싸우고 있다.
9월 25일 뉴스포스트세븐은 코무라 히로가 2012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자궁을 적출한 후 세 차례 재발을 거듭한 후 네 번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무라 히로는 "올해 1월 두 번째 재발을 알게 된 후 2월부터 항암제 치료를 3주 간격으로 받았다. 메스꺼움은 없지만 링거 맞은 후 일주일 정도는 감기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점차 회복돼 돌아다닐 수 있게 되면 다시 항암제를 시작된다. 저처럼 암과 오래 싸우는 것은 결코 소수가 아니"라고 말했다.
코무라 히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투병생활 속 버팀목이 된 건 세 아들들이었다며 "재발했을 때도 '치료하면 괜찮죠?'라며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게 해주는 아이들에게 구원을 받고 있다. 내가 아플 때는 죽을 끓여주고 집안일을 해주고 소소한 일을 도와준다. 고마운 존재"라고 전했다.
한편 1965년생 코무라 히로는 드라마 '대지의 fanfare', '마지막 거처', '사치의 절밥', '토토짱!', '파티시에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사진=코무라 히로 블로그)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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