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HI·지방연구원, 지역 국토교통 균형발전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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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6일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LHI)이 주최하는 '지역균형발전포럼'에 참여해 지역맞춤형 국토교통 균형발전 전략 수립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산업연구원, 부산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시각에서 지역맞춤형 균형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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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국토교통부는 26일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LHI)이 주최하는 ‘지역균형발전포럼’에 참여해 지역맞춤형 국토교통 균형발전 전략 수립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오진 국토부 1차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 관계 정부‧지자체‧공공기관과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국토부, 산업연구원, 부산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시각에서 지역맞춤형 균형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윤의식 국토부 국토정책과장은 △초광역권 계획 △콤팩트·네트워크 구축 △맞춤형 규제혁신 △과학과 실증 기반 국토정책 △소통의 창, 균형발전지원단 등 스마트 지역발전 5대 전략을 발표한다.
김오진 1차관은 “이번 포럼에서 균형발전 의제 발굴, 혁신적 국토 공간구조의 개편, 미래를 조망하는 사회간접자본(SOC) 체계 등 균형발전의 모멘텀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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