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스터V 시리즈 국내 누적 매출 1.5조원 돌파

김성진 기자 2023. 9. 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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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V 시리즈' 국내 누적 출고 대수가 지난달 40만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마스터V 시리즈는 최대 65도 집중 온열 마사지로 척추 라인 전반을 케어하는 의료기기다.

현재까지 누적 2만7000대 이상 판매됐다.

세라젬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최대 60만원 보상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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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라젬.


세라젬이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V 시리즈' 국내 누적 출고 대수가 지난달 40만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누적 매출은 1.5조원을 넘겼다.

마스터V 시리즈는 2018년부터 출시됐다. 당해 5200여대가 출고돼 2020년에는 5만대, 지난해는 12만8600여대가 출고됐다.

마스터V 시리즈는 최대 65도 집중 온열 마사지로 척추 라인 전반을 케어하는 의료기기다.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하는 스파인스캔과 척추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 기능 등이 있다. 국내에서 생산된다.

지난 4월에 출시된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특허받은 틸팅 마사지 기술로 목과 어깨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경추 모드'가 추가됐다. 현재까지 누적 2만7000대 이상 판매됐다.

세라젬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최대 60만원 보상판매를 하고 있다. 브랜드 구분 없이 쓰던 안마의자를 반납하면 가격을 할인해준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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