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유라 “‘SNL’ 덕분에 캐스팅, 호불호 있지만 난 만족”[EN:인터뷰①]

배효주 2023. 9. 26.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라가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SNL'에서의 연기 덕분에 출연할 수 있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에 출연한 유라는 9월 26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 소감 등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라
유라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라가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SNL'에서의 연기 덕분에 출연할 수 있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에 출연한 유라는 9월 26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 소감 등을 밝혔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다. 유라는 불 같은 성격을 가진 가문의 막내딸 '장진경'을 연기했다.

주연으로 활약한 소감을 묻자 유라는 "너무 재밌게 촬영한 작품"이라며 "이렇게 큰 역할은 처음이라 책임감이 남달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로맨스 호흡을 맞춘 윤현민은 유라에 대해 "정말 부지런하다. 촬영장에 언제나 일찍 도착한다"고 귀띔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유라는 "최대한 현장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며 "저 때문에 늦어지면 민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태원 감독은 "윤현민과 유라 모두 캐스팅 1순위 배우는 아니었다"고 솔직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유라는 "워낙 급하게 작품에 합류하게 된 터라 제가 캐스팅 1순위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다"며 "감독님이 워낙 재밌으셔서 MSG를 치신 것 같다. 제게 말씀하실 때는 '작품 주인은 따로 있나보다' 하셨다"고 귀띔했다.

이어 "아주 어릴 때 출연했던 'SNL'에서 사투리로 연기하던 제 모습이 불현듯 떠올랐다고 하셨다"며 "뒤늦게 투입됐지만 너무 좋았다. 최근들어 계속 악역만 하다가 털털하고 저와 실제 성격이 비슷한 역할을 하게 돼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애정이 깊은 작품이기는 하지만, 개봉 후 마냥 호평을 받고 있지는 않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를 통해 "코믹 연기가 정말 어렵다는 걸 느꼈다"는 유라는 "모두를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영화는 대놓고 코미디라 더욱 그런 것 같다"며 "하지만 저는 찍으며 정말 재밌었다. 원래 유치한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웃었다.(사진=(주)태원엔터테인먼트, NEW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