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그룹, 'AI 서비스 로봇 공급' 소식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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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그룹의 주가가 4일만에 반등했다.
자회사 케이퓨터테크가 KT에 'AI 서비스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이날 가온그룹은 자회사 케이퓨처테크가 KT와 인공지능(AI) 실내 배송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퓨처테크는 AI 솔루션을 탑재한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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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가온그룹의 주가가 4일만에 반등했다. 자회사 케이퓨터테크가 KT에 'AI 서비스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26일 오후 1시 31분 기준 가온그룹은 전일 대비 1680원(29.89%) 급등한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가온그룹은 자회사 케이퓨처테크가 KT와 인공지능(AI) 실내 배송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퓨처테크는 AI 솔루션을 탑재한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을 공급할 계획이다.
가온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말 KT 서비스 로봇 개발 과제를 완수한 데 이어 로봇 전문 인력 확대와 핵심 기술력 확보로 본격적인 사업화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가치 제고를 경영 최우선 순위로 두고 주요 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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