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겨울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기간 운영
서형석 2023. 9. 26. 13:14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두고 방역 관리가 강화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지를 위해 10월부터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의 조류 분변 검사를 확대하고, 발생 위험이 높은 농가를 별도 선발해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경우 어제(25일) 양돈농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강원도 화천군을 포함해 발생우려지역 13개 시군에 예찰을 강화하고 야생멧돼지 포획을 집중 추진합니다.
구제역은 백신 일제 접종 기간을 기존 6주에서 2주로 단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