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추석 명절 대수송 기간 대비 경영진 참여 현장 밀착경영활동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민족대이동을 하루 앞두고, 철도서비스 전문 공공기관 코레일네트웍스 경영진이 '현장 밀착 경영활동'을 시행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26일 김흥수 대표이사와 김환근 역무사업본부장이 각각 매표창구와 고객센터를 방문해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국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 밀착 경영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민족대이동을 하루 앞두고, 철도서비스 전문 공공기관 코레일네트웍스 경영진이 '현장 밀착 경영활동'을 시행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26일 김흥수 대표이사와 김환근 역무사업본부장이 각각 매표창구와 고객센터를 방문해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국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 밀착 경영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레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사업 중 고객 최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KTX 역사 승차권 발매업무'와 '철도고객센터 상담' 업무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흥수 대표이사는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과 호남·전라·장항선의 출발역인 용산역 매표 창구를 방문해 고객과 직접 대면하며 승차권 발권 서비스를 진행했다.
대전 철도고객센터에 방문한 김환근 역무사업본부장은 열차 예매 문의를 하는 고객과의 1:1 상담 서비스를 이행했다.
김흥수 대표이사는 “고객과 근로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밀착경영을 통해 공감과 신뢰의 공공서비스를 구현하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자금 받게 해주겠다더니…대가 요구하는 브로커 활개
- 절대 강자 없는 '모빌리티 빅뱅', 車산업지도 바꾼다
- 노트북도 접는다… LG, 내달 4일 첫 출시
- 네이버 크림, 바우처 제도·오프라인 쇼룸 강화…“기업가치 제고”
- 한국통신학회-코드잇, 디지털 ESG 사업 협력 MoU 체결
- 공공 시스템도 안전성 강화…데이터센터 화재 등 대비
- [에듀플러스]강원대,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SW사고력 경진대회 개최…거점 대학으로 지역 SW인
- [에듀플러스]제2회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드림업 반도체 캠프, 10월 21일·11월 25일 개최…무료 참가
- [에듀플러스]광운 디자인씽킹 부트캠프 개최 “중등교육 현장 문제 해결책 찾고 적용해봐요”
- [에듀플러스]국내 대표 초·중학생 진로 축제, 제8회 미래와소프트웨어 꿈찾기 캠프 '성료'…“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