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수협은행,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해양쓰레기 120kg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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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9월 22일 2023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해양환경 운동으로, 해양진흥공사는 작년부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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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9월 22일 2023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해양환경 운동으로, 해양진흥공사는 작년부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이날 해양진흥공사 바다사랑봉사대 30여명과 수협은행 부산지점 임직원 10여명 등 총 40여명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에 떠밀려온 부유물 및 해양쓰레기 등 120kg 수거해 처리했다.
정영두 해양진흥공사 ESG경영실장은 "작년에 이어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는 해안정화활동에 공사가 계속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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