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오늘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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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6일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원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반경 1.2km 내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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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6일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원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8㎡A 2세대 △58㎡B 17세대 △59㎡A 1세대 △59㎡B 43세대 △59㎡C 38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반경 1.2km 내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 도보권에 서부선 경전철 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부선 경전철은 새절역(6호선)~여의도~서울대입구역(2호선) 총연장 15.8km를 잇는 노선으로 정거장 16개소 개통이 예정돼 있다. 올해 안에 착공하게 되면 2029년 준공될 전망이다. 인근에 위치한 국사봉터널을 이용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입도 용이하다.
현재 봉천동 일대는 정비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며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상존한다. 관악구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봉천 제4-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855세대)이 예정돼 있다. 기존 입주 단지인 관악드림타운(3544세대), 관악벽산블루밍1~3차(3388세대), 관악동부센트레빌(487세대) 등을 포함해 약 9천세대의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이 예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1일~23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총 9천세대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되는 봉천동 일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라며 "여기에 서부선 경전철 개통 호재와 우수한 학군, 쾌적한 주거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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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s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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