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12월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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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스튜디오(디렉터 이세민)가 개발 중인 신작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12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성공적인 정식 발매를 위해 한국닌텐도(대표 미우라 타카히로)와 국내 유통 전반에 관해서 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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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ADV SRPG)을 표방하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PC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SRPG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의 합본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2016년 11월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한 지식재산권(IP) 일체를 확보하고 ‘창세기전’의 리메이크 계획을 공개했다. 이후 2020년 6월 브랜드 페이지 개설과 함께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최초 발표했다.
출시를 앞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스토리와 전투 방식 등 원작의 특징을 계승하고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적용해 새로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올린 팬드래건’, ‘흑태자’ 등 원작 주요 캐릭터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원작 개발 과정에서 미처 담지 못한 세부 스토리를 추가해 플레이 밀도감도 끌어올렸다.
라인게임즈는 12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성공적인 정식 발매를 위해 한국닌텐도(대표 미우라 타카히로)와 국내 유통 전반에 관해서 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12월 출시에 앞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전 체험판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 등 주요 일정을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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