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nfield 간판 만지지마!’ 6명의 선수가 ‘리버풀 명물’ 못 건드린다…왜? ‘존경의 표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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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특정 선수들이 'This Is Anfield' 간판을 만지는 것을 금지했다.
지난 25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특정 선수가 'This Is Anfield' 간판을 만지는 것을 금지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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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특정 선수들이 ‘This Is Anfield’ 간판을 만지는 것을 금지했다.
지난 25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특정 선수가 ‘This Is Anfield’ 간판을 만지는 것을 금지했다”라고 전했다.
‘This Is Anfield’ 간판은 약 50년 전 빌 샹클리에 의해 처음 설치된 이후 리버풀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빌 샹클리는 리버풀을 약 15년 동안 이끈 전설적인 감독이다. 빌 샹클리는 이 간판을 설치하면서 상대가 리버풀 홈에서 위축되길 원했다.

해당 간판은 지금까지 세 차례 교체됐으나 아직까지 엄청난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리버풀 선수들도 경기에 들어가기 전 ‘This Is Anfield’ 간판을 손으로 살짝 터치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 그러나 아직 6명의 선수가 이 간판을 만지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 부임 초기 클롭 감독은 “나는 내 선수들에게 그들이 무언가를 얻기 전까지 간판을 만지지 말라고 했다”라며 “존경의 표시다. 내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 재임 시절 간판을 만지고 4-0으로 패배했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바이블’은 “만약 규칙이 여전히 시행된다면, 이번 여름에 합류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엔도 와타루,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이 간판을 만질 수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시즌 리버풀이 트로피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코디 각포와 유스 출신 스테판 바세티치도 간판을 만질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리버풀의 라이벌 선수들도 해당 간판을 만져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과 맨유 경기 당시 맨유 부트 베호르스트가 ‘This Is Anfield’ 간판을 손으로 만지고 경기장에 들어가는 것이 포착됐다.
분노한 맨유 팬들이 비난을 퍼붓자 베호르스트는 “네덜란드 국가대표 동료 버질 반 다이크가 홈경기마다 간판을 손으로 찍고 가는 걸 알고 있었다. 반 다이크의 행동을 방해하고 싶었다”라며 해명했다.
사진=스포츠바이블, 트위터,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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