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위드 투게더 캠페인‘북적북적, 작은 도서관’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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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서울 서대문 지역 아동복지시설 내 도서공간 조성 및 독서활동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하기 위해 '북적북적,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쾌적한 도서 공간 조성 및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동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며,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 간 시설 노후화로 인해 개보수가 필요한 아동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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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적북적, 작은 도서관’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위드 투게더(with together)’ 캠페인에 기반한 공부방 도서 공간 조성사업이다. ‘위드 투게더’는 매월 임직원이 모은 기부 금액에 맞춰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일대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며, 마련된 기금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본 프로젝트는 쾌적한 도서 공간 조성 및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동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며,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 간 시설 노후화로 인해 개보수가 필요한 아동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는 아동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낡고 오래된 아동복지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다.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연령 및 특성에 맞춰 도서 및 E-book 리더기, AI 스피커 등 도서 기기를 지원하여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한편 도배 및 장판 시공, 책장, 책상, 의자 등 독서 환경 보수 지원을 통해 학습 환경의 안정을 도모했다.
두 번째는 아동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및 북 리딩데이, 독서 문화 캠프가 진행됐다. 책 읽기, 생각하기, 표현하기 등 정서적 활동을 통한 아동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 창의력과 사고력, 언어 이해력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한 뼘 더 성장하길 바라며 이번 ‘북적북적,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늘 관심을 두고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전 세계 30개국에 진출해 5,000여 개의 고객사에 BPO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17개 지역 거점에서 1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IT 솔루션 및 개발, EC(이커머스),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평생교육원 운영 및 교육 컨설팅,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 Direct Mail(우편 발송서비스), Omni Channel 시스템(모바일, 이메일, 우편) 구축 및 서비스 등 기업 비즈니스의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BPO 서비스를 350여 개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군에 맞춰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과 CS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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