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X마이다스 행복재단, 필리핀 ICT 시설 및 디지털 학습 지원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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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는 마이다스아이티가 운영하는 마이다스 행복재단과 손잡고 필리핀에 ICT 시설 및 디지털 학습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플랜코리아와 마이다스 행복재단은 3개 학교에 학교 내 ICT 시설을 지원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증진 및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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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진행되는 본 사업은 필리핀 메트로마닐라에 있는 칼루칸시티 대학교, 발렌수엘라 시티의 폴리테크닉 칼리지, 케손 시티에 위치한 과학 고등학교 등 3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플랜코리아와 마이다스 행복재단은 3개 학교에 학교 내 ICT 시설을 지원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증진 및 교육을 진행한다.
우선 ICT 시설 지원을 위해 3개 학교의 ICT 시설 현황을 평가하고 학교 내 운영 및 유지관리 위원회를 조성하여 정부 부처 및 학교와 협의하여 ICT 기자재 목록을 확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 및 활용 능력 교육을 진행하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특히 보건, 성주류화, 세이프가딩 등 생활 기술 교육 훈련을 지원해 여아 및 여성의 권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3개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9,000여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은 물론이고, 3개 학교 주변의 지역사회 및 학교 입학 예정자들도 학교 내 ICT 시설 지원을 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기술 및 활용 능력 교육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마이다스 행복재단 관계자는 “플랜과 협업하여 필리핀 내 ICT 시설 및 디지털 학습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최대다수의 최소고통’의 가치에 기반하여 세상의 행복과 공정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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