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증강현실(AR) 활용 가상패션쇼…FW 신상품 공개

김수연 2023. 9. 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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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패션쇼 '베스트 패션 위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패션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가상 패션쇼를 기획했다"며 "전문적인 패션 정보와 최신 경향까지 파악할 수 있는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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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베스트 패션 위크'의 가상 패션쇼 스튜디오 이미지.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패션쇼 '베스트 패션 위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전문모델이 AR로 구현된 스튜디오의 런웨이를 걸으며 신상품을 공개하며, 고객과 실시간 패션 상담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패션쇼에서 20·30세대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자 전략적으로 론칭한 단독 브랜드 '뎁 플러스'와 'LBL', 디자이너 브랜드 '제인송' 등의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패션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가상 패션쇼를 기획했다"며 "전문적인 패션 정보와 최신 경향까지 파악할 수 있는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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