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무주·장수, 내년도 용담댐 특별지원 예산 29억 원 확보
조경모 2023. 9. 26. 11:52
[KBS 전주]진안과 무주, 장수 등 3개 군이 내년도 용담댐 '특별지원사업' 예산 29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진안군 14억 6천만 원, 무주군 8억 원, 장수군 6억 7천만 원 등입니다.
이 예산은 수질 개선과 주민 소득 증대, 복지 증진 등에 쓰입니다.
용담댐 담수 후 지난 20년 동안 이들 3개 시군에는 주민 지원 사업을 위해 520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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