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명절 앞두고 관계사 대금지급 완료… “동반성장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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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26일 추석을 맞아 245억 원의 납품 대금을 파트너사에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명절마다 파트너사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으며, 최근 3개년 조기 지급 규모는 총 1684억 원에 달한다.
롯데정보통신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9월 1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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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명절마다 파트너사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으며, 최근 3개년 조기 지급 규모는 총 1684억 원에 달한다. 150억 규모 동반성장펀드 운용, ESG 경영 컨설팅 제공, 1700개 과목 직무 교육 지원, 자격증 취득비 및 채용 지원 등 상생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들을 운영 중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9월 1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명절을 맞아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 간 상생경영을 위해 다방면의 동반성장 정책들을 지속 검토 및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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