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불법이민 급증에 미 국경도시 몸살…트럼프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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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이나 보따리를 짊어진 이들이 강을 가로지릅니다.
최근 이렇게 국경을 넘어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미국 국경도시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곳 난민지원위원회에는 미국행을 꿈꾸는 이들이 인도주의 비자 발급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는 불법 이민을 '침입'이라고 규정하고,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면 해외 주둔 병력 수천 명을 불러들여 국경 차단에 투입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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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이나 보따리를 짊어진 이들이 강을 가로지릅니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강을 건너는 이들도 있습니다.
모두 강 건너 미국으로 넘어가려는 중남미 사람들입니다.
최근 이렇게 국경을 넘어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미국 국경도시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텍사스주의 국경도시 엘패소 시장은 최근 하루 2000명씩 이민자가 몰려 한계 상황에 봉착했다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민자 급증세가 당장 줄진 않을 거란 전망입니다.
멕시코를 통과해 미국으로 가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계속해서 멕시코 남부 도시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곳 난민지원위원회에는 미국행을 꿈꾸는 이들이 인도주의 비자 발급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경에 접근하려고 화물열차 지붕에 몸을 싣는 가족 단위 이민자들도 많습니다.
객차와 달리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어 숨지거나 다치는 경우도 발생하지만 열차가 접근하면 수백 명씩 몰려들어 지붕에 올라탑니다.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는 지난 5월 이후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향후 선거에서 뜨거운 쟁점이 될 걸로 보입니다.
벌써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는 불법 이민을 '침입'이라고 규정하고,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면 해외 주둔 병력 수천 명을 불러들여 국경 차단에 투입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취재 : 김경희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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