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미국은 올랐는데…코스피 또 '추락'

코스피가 또 1% 넘게 하락해 2천400선대 중반까지 밀렸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에서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신청 중단

소득과 대출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정책대출 특례보금자리론의 신청이 중단됩니다. 

다만 소득 1억원 이하와 주택가격 6억원 이하의 우대형 상품은 내년 1월까지 계속 공급됩니다. 

◇ 또 이자수익…금융지주 순익 역대 최대

금융지주회사들이 상반기 13조원 넘는 순이익을 기록해 또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고금리 속 은행의 순익이 1조원 넘게 늘어 9조2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두산로보 '열기'…키움 균등배정 0.89주

올해 공모주 최대어인 두산로보틱스 청약에 30조원 이상이 몰리면서 키움증권에선 1주도 받지 못하는 청약자가 나오게 됐습니다. 

이번 청약의 영향으로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6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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