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농업진흥재단, 나주역에 농특산물 판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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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농업진흥재단(이하'재단')이 나주역에 나주시의 농·특산물 홍보, 판매를 위한 '고향뜨락'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웅범 재단 부이사장은 "이번 판매장 운영은 나주역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나주시의 농·특산물 및 식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향후 나주역 상설매장 운영에 활용할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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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농업진흥재단(이하'재단')이 나주역에 나주시의 농·특산물 홍보, 판매를 위한 '고향뜨락'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고향뜨락'은 오는 12월21일까지 3개월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나주역 대합실에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한다. 재단은 지난 1월부터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설키 위해 코레일유통과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판매장에서는 배, 멜론, 샤인머스켓 등과 배쌀빵, 식혜, 배즙 등 80여종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계절에 맞춰 다양한 나주지역 상품을 홍보한다. 나주시 대표 농산물인 나주배의 경우 판매를 촉진키 위해 7.5kg, 5kg, 4과 들이 상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조만간 3.75kg 상자도 도입할 계획이다.
재단은 택배 발송 및 나주시 온라인 쇼핑몰인 '나주몰'에서도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이웅범 재단 부이사장은 "이번 판매장 운영은 나주역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나주시의 농·특산물 및 식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향후 나주역 상설매장 운영에 활용할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재단은 현재 임시 판매장인 '고향뜨락'을 오는 12월부터는 관광 안내부스를 대폭 확장한 상설 판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나주(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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