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만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 획득…누적 5000대 판매 돌파

기아 제공

기아는 정성만(53·사진) 울산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해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기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의 호칭을 부여하고 상금 또는 포상 차량을 지급하고 있다.

정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지난 1999년 기아에 입사해 25년 동안 연 평균 200여대, 누계 5000대 판매를 돌파해 8번째로 그레이트 마스터에 등극했다.

정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5000대 누적 판매는 고객이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덕"이라며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며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