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스랩, BLMo308 탈모 개선 인체적용시험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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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벤스랩(대표 이승숙)이 개발한 모발 건강 원료 BLMo308(변경전 BLH308)의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Skin Research & Technology'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정종문 벤스랩 연구소장은 "BLMo308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기존 전문 탈모치료제와 달리, 성관련 부작용이 없으며 모낭 조직 안팎의 만성염증을 개선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등 다중 기능을 통해 확연하게 모발 건강을 개선시켰다"며 "천연식품원료로만 만들어졌기 때문에 건강기능 식품을 비롯한 기능성 원료로 활용도가 커, 탈모인에게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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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벤스랩(대표 이승숙)이 개발한 모발 건강 원료 BLMo308(변경전 BLH308)의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Skin Research & Technology’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BLMo308은 벤스랩 중앙연구소가 개발한 천연물 기반의 모발 건강 기능성 원료이다.
탈모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이 DHT로 알려져 있는데 BLMo308은 남성호르몬이 DHT로 전환 되는 데에 필요한 5알파 환원효소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정상수준으로 낮춰준다.
따라서 남성호르몬 자체의 수치를 떨어뜨리는 기존 탈모치료제의 방식에 비해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성욕저하,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 위험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벤스랩은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이주희 연세대 의대 피부과 주임교수와 함께 경증도 이상의 모발 손상이 있는 성인 남녀 101명을 대상으로 24주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했다. 연구결과 BLMo308을 섭취한 그룹에서 모발 개수 및 두께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정종문 벤스랩 연구소장은 “BLMo308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기존 전문 탈모치료제와 달리, 성관련 부작용이 없으며 모낭 조직 안팎의 만성염증을 개선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등 다중 기능을 통해 확연하게 모발 건강을 개선시켰다”며 “천연식품원료로만 만들어졌기 때문에 건강기능 식품을 비롯한 기능성 원료로 활용도가 커, 탈모인에게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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