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 딜로이트 안진과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무과정 교육’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는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과 함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무과정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19편 10시간 분량으로 구성된 교육 영상은 연결 및 별도(개별)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외부감사 대응을 위해 제작됐다.
상장협은 상장협 회원사뿐 아니라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기업 모두 교육 영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는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과 함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무과정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상 제작은 두 기업이 2020년 체결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공동업무협약’에 따른 협력사업 중 하나다.
총 19편 10시간 분량으로 구성된 교육 영상은 연결 및 별도(개별)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외부감사 대응을 위해 제작됐다. 올해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는 종속회사를 포함한 연결재무제표기준의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구축·운영하고 외부감사를 받아야 한다.
상장협은 상장협 회원사뿐 아니라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기업 모두 교육 영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기헌 상장협 상근부회장은 “국내외 지배기업과 종속회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과 관련된 임직원이 적극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금의 고수] 30년 넘은 아파트 재건축한다는데… 주택연금 유지하는 방법은
- 부모님은 레버리지로 큰 거 한방 꿈꿔도… 자녀 계좌엔 美 우량주
- [비즈톡톡] 역대 최저가 꽃게값 경쟁 이면엔 가을 전어의 눈물
- [정책 인사이트] 지하철역 바닥에 설치된 대형 금속 패널… 알고 보니 ‘미세먼지 흡입 매트’
- 유년기 비만 심하면 정신질환 위험 커진다
- 美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 한국인 석학이 이끈다
- 헬리코박터균 감염 위궤양 환자, 치매 위험 3배 높아
- 한국타이어는 실패했는데... MBK, 고려아연 경영권 쟁취할까
- "개인정보 유출 책임"… 모두투어, 경영진 임금 30% 삭감
- 그린란드 빙하가 만든 쓰나미, 지구 전체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