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추석맞이 주거취약계층에 명절음식 나눔행사 진행

채민석 기자 2023. 9.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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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서울 창신동 쪽방상담소 및 일대 주거취약계층 100여명에 명절 음식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주거취약계층인 서울시 5개 지역 쪽방 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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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추석을 맞아 창신동 일대 주거취약계층에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서울 창신동 쪽방상담소 및 일대 주거취약계층 100여명에 명절 음식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주거취약계층인 서울시 5개 지역 쪽방 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기증하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부터 공공시설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저가 재임대 사업인 ‘디딤돌하우스’, 주거취약계층에 문화교육을 제공하는 ‘디딤돌 문화교실’, ‘혹서기 및 혹한기 물품후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등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라며, “주택 후원, 주거환경 개선, 물품후원 등의 활동을 넘어 주거취약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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