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추석 연휴 여객선 운항 안전점검 강화

조경모 2023. 9. 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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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추석 연휴 기간 섬을 오가는 연안 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해 점검을 강화합니다.

오는 28일부터 군산해양수산청, 해운조합 등과 함께 정원 초과, 화물 과적 여부 등을 수시로 살필 예정입니다.

또, 귀성객과 관광객이 늘어날 경우 여객선 증선과 증회 운항 계획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전북지역 4개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을 이용한 승객은 모두 7,19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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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추석 연휴 기간 섬을 오가는 연안 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해 점검을 강화합니다.

오는 28일부터 군산해양수산청, 해운조합 등과 함께 정원 초과, 화물 과적 여부 등을 수시로 살필 예정입니다.

또, 귀성객과 관광객이 늘어날 경우 여객선 증선과 증회 운항 계획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전북지역 4개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을 이용한 승객은 모두 7,195명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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