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추석 맞아 지역사회 행사…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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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25일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 현장에서 구매한 추석 선물을 진주푸드마켓에 직접 전달했다.
김세종 KTL 원장은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상생·사랑 나눔 활동을 추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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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25일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세종 KTL 원장, 김대성 비상임이사, 진주포럼 김영기 상임대표를 비롯해 강대운 진주중앙유등시장 상인회장, 정대용 진주청과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KTL은 이날 새싹삼, 과일 등 지역 특산품 약 4000만원어치를 구매했다. 이에 따라 2015년 이후 누적 구매 금액 약 1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 현장에서 구매한 추석 선물을 진주푸드마켓에 직접 전달했다. 지역 특산품은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시설 16곳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상생·사랑 나눔 활동을 추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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