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기술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기회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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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6일 제 3회 조달의 날을 맞아 우리 기업의 해외 판로 지원을 위해 유엔(UN) 조달시장 및 공적개발원조(ODA) 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여한 100여 개의 조달기업은 UN, 코이카 등 해외시장 조달 담당자들의 발표에 관심을 가졌으며, 발표 이후에는 질의가 이어지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열기를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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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6일 제 3회 조달의 날을 맞아 우리 기업의 해외 판로 지원을 위해 유엔(UN) 조달시장 및 공적개발원조(ODA) 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다 실질적인 수출 지원을 위해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유엔 사무국(UN Secretariat) 조달담당자를 직접 초청해 최신 UN 조달정보를 획득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에서 나와 공적개발원조(ODA) 시장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공략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참여한 100여 개의 조달기업은 UN, 코이카 등 해외시장 조달 담당자들의 발표에 관심을 가졌으며, 발표 이후에는 질의가 이어지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열기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형식 신성장조달기획관은 “미래시장을 이끌 혁신적 기술기업들이 보다 많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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