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여러분,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은 직거래 장터에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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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품질 농수축산물이 모였다. 흥정만 잘 하면 가격을 깎을 수도 있다. 추석 연휴 직전인 27일까지 문을 연다.'
서울 강동지역에 사는 주민이라면 '우리 농축산물 직거래 뜨락장터'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해 보는 것이 좋겠다.
서울농협본부·농림축산식품부·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명절 전후 물가안정과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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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품질 농수축산물이 모였다. 흥정만 잘 하면 가격을 깎을 수도 있다. 추석 연휴 직전인 27일까지 문을 연다.’
서울 강동지역에 사는 주민이라면 ‘우리 농축산물 직거래 뜨락장터’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해 보는 것이 좋겠다. 서울농협본부·농림축산식품부·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명절 전후 물가안정과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장소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528 서울농협본부 옆 주차장이다. 현장에서는 백화점·대형마트 못지않게 다양한 농수축산물이 즐비하다. 복숭아·사과·포도를 포함한 제철 과일은 물론 식단을 풍성하게 할 도라지·표고버섯·쌈채소·달걀도 살 수 있다. 장보기 편의를 도모하고자 전복·굴비·문어·황태·김·건어물 같은 수산물도 선보인다. 농특산 가공품도 판매해 추석 선물을 고르기도 좋다.
지역농협의 참여도 활발하다. 서울경기양돈농협에서는 ‘허브한돈’을, 강원 횡성 공근농협에서는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40여개 농가와 업체는 연휴 직전 27일 저녁 6시까지 장터를 지킨다. 주차장 상단엔 가림막이 있어 비가 와도 장을 보는데 문제가 없다.
장터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최성운 서울농협본부 경제지원단장은 “명절을 앞두고 하루 평균 매출이 5000만원을 넘을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면서 “입점 농가와 업체를 선정하기 전 현지 실사를 갈 정도로 농식품 안전성에 특히 신경 썼다”고 말했다.
황준구 서울농협본부장은 “농가엔 판로를 넓혀주고 지갑이 가벼워진 소비자에겐 양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자는 의미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면서 “10월 중순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 직거래장터’ 개최를 준비하는 만큼 서울·경기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서울농협본부는 25일 장터 개장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겠다며 이곳을 찾은 소비자에게 홍보운동을 펼쳤다. 본부 직원은 제도를 알리는 홍보물과 함께 우리쌀(300g) 300포대, 생활용품 300개를 사은품으로 나눠줬다.
고향기부제란 개인이 본인 주소지 이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일정 금액(기부금의 30% 한도)을 답례품으로 주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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