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다시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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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다시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3위가 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를 주 무대로 하는 신지애가 16위로 뛰어올라 한국 선수 중에는 세 번째로 순위가 높다.
지난 2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호주교포 이민지, 패티 타바타나낏(태국)을 연장 끝에 꺾고 우승한 이다연은 지난주 72위에서 22계단 상승한 50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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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다시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3위가 됐다. 지난주 3위였던 넬리 코르다(미국)와 순위를 맞바꿨다. 3위와 4위 외에도 세계랭킹 1, 2위도 순위가 바뀌었다. 릴리아 부(미국)가 2주 만에 1위를 되찾았다. 인뤄닝(중국)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2위로 내려앉았다.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단체대항전 솔하임컵 관계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지만 세계랭킹 산정은 최근 2년의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만큼 상위권도 순위 변동이 많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효주가 6위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를 주 무대로 하는 신지애가 16위로 뛰어올라 한국 선수 중에는 세 번째로 순위가 높다. 지난 2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호주교포 이민지, 패티 타바타나낏(태국)을 연장 끝에 꺾고 우승한 이다연은 지난주 72위에서 22계단 상승한 50위가 됐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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