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 추석 연휴에도 운영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3. 9. 26. 10:21
삼성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설, 추석 등 연휴에도 개인 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에게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이번 추석 연휴(9월 28일 ~ 10월 3일)에도 운영된다.
삼성증권에서는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추석 연휴 낮에도 미국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시장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도 한판패’ 당한 한국 선수 다가오자 이긴 북한 선수가 한 짓 - 매일경제
- 자고 일어나면 새로 생긴다는 ‘이 가게’…청년사장들 다 몰렸다는데 - 매일경제
- “너 돌머리다, 왜 안 쓰러져”…‘신림동 성폭행 살인’ 최윤종이 한 말 - 매일경제
- “노후 대비하려 투자했는데”…결국 벌금폭탄 맞는 ‘애물단지’ - 매일경제
- 누구는 2주, 누구는 0주…복불복 잔치로 끝난 두산로보틱스 청약 - 매일경제
- 초딩 조카들 몰려오는데…추석 용돈 도대체 얼마 줘야 할까 - 매일경제
- 귀성 ‘이날’은 피하세요…추석 연휴 4000만명 이상 이동 - 매일경제
- 박근혜 “탄핵, 주변 관리 못한 제 불찰…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 매일경제
- 미국 “한국은 핵심 파트너”…전쟁의 승패 좌우한다는 ‘이것’ 뭐길래 - 매일경제
- 中 강세 뚫고 찬란하게 빛난 韓 수영, 25일 금2·동2 수확! [항저우 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