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아드벡 25년’ 등 단독 판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아드벡과 코냑 브랜드 헤네시의 한정판 상품을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드벡과 헤네시는 프랑스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에 속한 주요 주류 브랜드로, 신라면세점은 아드벡 25년산과 헤네시 XO 오딧세이 두 가지 한정판을 판매한다.

아드벡 25년산의 경우 최고의 아이레이 몰트 위스키로 극찬을 받고있는 브랜드 아드벡에서 연 단위로 선보이는 한정판이다. 버번을 담았던 최고급 배럴에서 25년간 숙성을 거쳐 탄생한 아드벡 특유의 정교한 매력이 정점에 달한 위스키다.

국내 면세점에서는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에서만 단독으로 25병 한정 수량이 판매된다.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코냑 중 하나인 헤네시는 XO 오딧세이 캠페인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이외에도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주류 매장에서는 다양한 인기 주류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니워커, 발렌타인, 로열살루트, 돔페리뇽 등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병 구매시 10%, 3병 이상 구매 시 1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