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 덜고,우리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성수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을 맞아 26일 오후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기 주요 수산물 물가동향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참돔, 문어 등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어종 등 주요 수산물의 물가동향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해수부는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성수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을 맞아 26일 오후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기 주요 수산물 물가동향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참돔, 문어 등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어종 등 주요 수산물의 물가동향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해수부는 밝혔다.
해수부는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8월 31일~9월 28일)’을 진행 중이다. 행사에서는 명태, 갈치, 멸치 등 국민들이 많이 찾는 대중성어종과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어종, 꽃게 등 제철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138개 지점을 포함한 전국 1800여 개 마트와 온라인몰이 참여하고 있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해수부는 수산물 수급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지속 추진하는 등 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할 예정이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못살겠다”… 홍지민 남편, 7년만 이혼선언 왜?
- 유시민 “너희는 쓰레기”, 2030 남성들 모이는 SNS 펨코 직격탄 …與, “노잼 운동권 중년” 비판
- “러 흑해함대 사령관 등 장교 34명 사망, 군인 105명 부상”…우크라 “미사일 공격으로”
- ‘반격나선 비명계’…비명계 좌장 홍영표 “불체포특권 포기는 국민과의 약속” 친명계에 쓴
- ‘증거인멸’ 중시해온 판사…‘이재명 통화파일’ 영장 발부 키 되나
- 박근혜 “내년 선거에 내 사진 걸고 출마 안돼”…尹정부 평가, 아직 너무 성급해
- ‘김태우 선대위’에 안철수 이어 나경원도 합류…강서구청장 보선 관련
- 가수 비, 85억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
- [단독]‘송파 일가족 사망’ 시어머니도 타살 정황…남편·시누이가 살해 가능성
- [단독] 유동규 “김용이 요구한 20억, ‘이재명 지분’ 428억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