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해수부 차관,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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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성수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을 맞아 26일 오후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해 추석 성수기 주요 수산물 물가동향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참돔, 문어 등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어종 등 주요 수산물의 물가동향을 살피고,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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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성수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을 맞아 26일 오후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해 추석 성수기 주요 수산물 물가동향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참돔, 문어 등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어종 등 주요 수산물의 물가동향을 살피고,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대전을 진행 중이다. 행사에서는 명태, 갈치, 멸치 등 국민들이 많이 찾는 대중성어종과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어종, 꽃게 등 제철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138개 지점을 포함한 전국 1800여개 마트와 온라인몰이 참여하고 있다.
박성훈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해수부는 수산물 수급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지속 추진하는 등 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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