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시위하다 분신 시도한 택시기사 병원 이송
김현지 local@mbc.co.kr 2023. 9. 26. 10:00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남성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택시기사인 남성은 지난 수년간 임금체불 등을 이유로 택시 회사 앞에서 농성을 벌여 왔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856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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