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서 맨해튼 감성 만난다"…LF 질스튜어트 뉴욕, 팝업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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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테헤란로에 뉴욕 맨해튼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은 패션, 아트,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담은 '하우스 오브 질스튜어트(HAUS of JILLSTUART)'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질스튜어트'는 질스튜어트 뉴욕의 브랜드 정체성을 아늑한 집과 같은 공간에 압축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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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강남구 테헤란로에 뉴욕 맨해튼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은 패션, 아트,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담은 '하우스 오브 질스튜어트(HAUS of JILLSTUART)'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질스튜어트'는 질스튜어트 뉴욕의 브랜드 정체성을 아늑한 집과 같은 공간에 압축해 보여준다. ▲패션(23 FW 컬렉션) ▲아트(송지혜 작가 콜라보 테이블 웨어) ▲라이프스타일(스포츠브랜드 리복과의 콜라보)을 한 공간에 표현했다.
각종 부티끄와 숨겨진 갤러리들로 젊은 감각이 넘쳐나는 뉴욕 맨해튼 그리니치 스트리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생동감 넘치는 블루와 옐로우 컬러를 메인 콘셉트로 꾸몄다.
이번 팝업은 다음달 5일까지 20~40대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다음달 10일부터 19일까지는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서 연달아 진행된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팝업 기간 동안 현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제품 10% 할인,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으로 와인 1병 증정,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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