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등장과 인간의 역할은’…농협생명, 제4회 농생인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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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4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펼쳤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에서는 챗GPT(지피티) 같은 인공지능(AI)에 대해 알아보고 인간의 역할과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를 고민했다.
이번 농생인 특강에서는 강력한 인공지능(AI)에 대응하기 위한 인간의 역할과 도전과제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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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4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펼쳤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에서는 챗GPT(지피티) 같은 인공지능(AI)에 대해 알아보고 인간의 역할과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를 고민했다.
이날 특강에는 농협생명 임직원 100명이 참석했다. 사내 방송을 통해 전임직원이 실시간으로 특강을 시청했다. 강의 주제로는 ▲생성형 AI시대의 변화와 기회 ▲정보 검색 시대에서 정보 대화 시대로의 전환 ▲챗지피티 발전 가능성과 인간의 생존전략을 다뤘다.
강사로 초빙된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를 집필한 뇌과학자다. 이번 농생인 특강에서는 강력한 인공지능(AI)에 대응하기 위한 인간의 역할과 도전과제 등을 설명했다.
농협생명은 올해 모두 5회의 농생인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제1회 농생인 특강 ‘저출산과 고령화’를 시작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효과적인 소통 방법’ ‘글로벌 패권 경쟁 속 대한민국 거시경제’ ‘초거대 AI의 등장과 인간의 역할’에 이어 11월 마지막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윤해진 대표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면 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의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생각하고 빠르게 답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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