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 누적 4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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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주력하는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 시리즈 국내 누적 출고 대수가 지난 8월 기준 40만대를 돌파했다.
26일 세라젬에 따르면 마스터 V 시리즈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판매한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에 누적 출고 40만대와 함께 누적 매출 1조50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한편, 세라젬은 마스터 V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추석맞이 특별 혜택과 함께 자·타사 구분 없이 최대 60만원까지 보상 판매하는 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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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주력하는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 시리즈 국내 누적 출고 대수가 지난 8월 기준 40만대를 돌파했다.
26일 세라젬에 따르면 마스터 V 시리즈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판매한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에 누적 출고 40만대와 함께 누적 매출 1조50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마스터 V 시리즈는 세라젬이 국내 헬스케어 가전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스테디셀러 제품군이다. 2018년 5200대를 출고한 이후 2020년 5만대, 지난해 12만8600대 등 매년 출고 대수가 꾸준히 증가한다.
세라젬 마스터 V 시리즈는 최대 65도 집중 온열 마사지로 척추 라인 전반을 케어해주는 의료기기다.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하는 스파인스캔, 척추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 기능 등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특허 받은 '틸팅 마사지' 기술을 기반으로 목과 어깨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경추 모드' 등이 호평을 받았다. 이 제품은 현재까지 2만7000대 이상 계약이 이뤄졌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 5년 간 마스터 V 시리즈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소비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동시에 꾸준한 연구·개발을 이어온 덕분"이라며 "국내외 헬스케어 가전 시장에서 마스터 V 시리즈가 최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마스터 V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추석맞이 특별 혜택과 함께 자·타사 구분 없이 최대 60만원까지 보상 판매하는 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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