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11월 영국 국빈 방문…찰스 3세 초청 첫 국빈

김보선 2023. 9. 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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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후 초청 첫 국빈
한·영 수교 140주년 양국 협력관계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 뒤 처치하우스에서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2.09.20.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오는 11월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으로 11월 영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구체적 날짜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 방문이자,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루어지는 국빈 방문으로서 의미가 있다. 윤 대통령은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이후 영국이 초청한 첫 국빈으로서, 영국 측과 양국 안보·경제 협력관계를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대통령의 영국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9월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서 찰스 3세를 만난 바 있다. 찰스 3세는 지난해 9월 선왕이자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한 뒤 즉위했고 올 5월 대관식을 열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은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4년 11월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했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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