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 대꼴 판매”…기아 정성만 오토컨설턴트, 누적판매 5000대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9. 26. 09:51
기아에서 8번째 판매왕 ‘그레이트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는 울산지점 정성만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5000대를 달성해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에 칭호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8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등극한 정성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9년 기아에 입사해 25년 동안 연평균 200여대, 누계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근속 기간 그는 월평균 16대여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틀에 한 대꼴로 판매한 셈이다.
정성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5000대 누적판매는 고객이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덕”이라며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며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아는 장기판매 우수자에게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 호칭을 부여하고 상금 또는 포상 차량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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