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국민 명절선물 '스팸'…19억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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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명절 선물 스테디셀러인 '스팸(SPAM)'의 지난해 누적 판매량이 19억개(200g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올해도 많은 소비자들이 선물세트로 스팸을 찾을 것에 대비해 물량을 늘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팸은 차별화된 맛 품질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캔햄 카테고리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양한 세대의 취향과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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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CJ제일제당이 명절 선물 스테디셀러인 '스팸(SPAM)'의 지난해 누적 판매량이 19억개(200g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이 21억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팸은 1987년 국내 생산을 시작했다. 90%가 넘는 돼지고기 함량을 자랑한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나트륨 함량을 25% 이상 낮춘 '스팸 25%라이트' ▲간편하게 스팸 김밥을 만들 수 있는 '스팸 김밥햄'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노란 플라스틱 캡을 없앤 '스팸 선물세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도 많은 소비자들이 선물세트로 스팸을 찾을 것에 대비해 물량을 늘렸다. 카놀라유와 스팸으로 구성된 '스팸복합 1호'·'스팸복합 5호'과 프리미엄 세트인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을 판매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팸은 차별화된 맛 품질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캔햄 카테고리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양한 세대의 취향과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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