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안전강화 활동 나서

김서온 2023. 9. 26.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건설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DL건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간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새만금6공구 ▲안양물류센터 등 전국 21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DL건설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추락예방과 고위험장비 관리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기간 전국 21개 현장 대상 특별 안전점검 전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DL건설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DL건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간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새만금6공구 ▲안양물류센터 등 전국 21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DL건설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추락예방과 고위험장비 관리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안성구리12공구'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DL건설]

이와 함께 본사 당직자 CCTV 모니터링, 본사 관련부서 지도 및 점검 등 기존 공휴일 관리 강화도 함께 병행된다.

또한, DL건설은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긴급 안전보건교육 자료를 기반으로 안전보건수칙 포스터를 제작했다. 포스터는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편으로 구분됐으며, 식당 등 현장 내 게시를 통해 모든 근무자들이 안전보건수칙을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특히,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가 명확하게 안전보건수칙을 인지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된 포스터도 함께 배포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현장 안전 강화 활동은 당사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모든 현장 근무자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