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노을, 무상증자 권리락에 이틀째 강세…17%↑
양지윤 2023. 9. 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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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무상증자 권리락에 2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노을은 지난 25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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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노을이 무상증자 권리락에 2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2분 현재 노을(376930)은 전 거래일보다 17.32%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을은 지난 25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했다. 기준가는 5560원이다. 노을은 권리락 첫날 28.78% 상승 마감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난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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