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7개 지역 19개 복지기관에 후원금과 선물 전달

조해동 기자 2023. 9. 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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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추석맞이 희망나눔 활동(9월 19~26일)'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후 설·추석 명절 때마다 나눔활동을 꾸준하게 지속해 현재까지 약 5억1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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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오른쪽)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 방문해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추석맞이 희망나눔 활동(9월 19~26일)’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R봉사단이 전국 7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광주, 순천, 원주, 청주)의 19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27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후 설·추석 명절 때마다 나눔활동을 꾸준하게 지속해 현재까지 약 5억1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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