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CAPEX 설비투자 ETF 순자산 5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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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이 HARARO CAPEX설비투자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상장 6개월 만에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NH아문디운용은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서버가 확대되고 향후 전력 인프라 투자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만큼 HANARO CAPEX설비투자 ETF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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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이 HARARO CAPEX설비투자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상장 6개월 만에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HANARO CAPEX설비투자 ETF는 기업의 설비투자가 증가할 경우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설비투자와 관련된 전력·건축·공작·풍력·원자력 관련 20개 종목을 편입한다. 25일 기준 한국전력(015760)(9.39%), LS(006260)(9.33%), 두산에너빌리티(034020)(9.26%), 두산밥캣(241560)(8.71%) 등을 비중 있게 담고 있다.
NH아문디운용은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서버가 확대되고 향후 전력 인프라 투자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만큼 HANARO CAPEX설비투자 ETF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해 가는 기업 환경에 맞춰 기업들은 설비투자를 계속해 늘릴 전망”이라며 “HANARO CAPEX설비투자 ETF는 설비투자에 투자하는 국내 유일 ETF로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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