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결식·한부모가정 아동 대상 '키자니아'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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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결식·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키자니아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연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꿈꾸고 희망한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하며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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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결식·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GRS는 결식·미혼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지자체를 통한 기부금 전달 및 물품 기부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실제 기업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현실 세계의 약 100여 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모든 시설물을 3분의2 크기로 제작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길 수 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 역시 '버거 연구소' 콘셉트로 2010년에 입점해 누적 방문객 135만명을 달성하며 아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키자니아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연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꿈꾸고 희망한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하며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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